상품 설명
빛을 삼켜 내려앉은 구멍 속에서도 움터 올라오는 식물의 생명력을 표현한 화병입니다. 화초가 꽂히는 위치를 향해 부드럽게 가라앉는 곡선과 흑색으로 마감된 물푸레나무의 결이 고요하면서도 단단한 밤공기같은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Size: (S)지름 120 * 높이 95 mm, (L)지름 120 * 높이 120 mm
Material: 애쉬(Ash, 물푸레나무) 원목
'Sprout Vase' 시리즈 중 (우)L 사이즈의 화병과 함께 연출되었습니다. 두 사이즈의 높이가 달라 같이 배치했을 때 볼륨감 있는 풍경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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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병의 곡선은 섬세한 디자인 과정 이후 국내 목공 장인의 숙련된 기술로 만들어집니다. 단단한 원목을 중심축에 고정한 뒤 회전시키며 수공의 감각으로 깎아냅니다.
물푸레나무의 대담하고 깊은 결 위에 수공으로 2-3회 도장 작업을 거쳐, 결을 숨기지 않는 깊은 흑색을 완성합니다. 결의 밀도에 따라서 자연스러운 농담의 차이가 있습니다. 원목과 핸드메이드 제품 특성상 모든 제품은 다르며, 같은 것 하나없이 특별합니다.
원목 화병 자체에 마른 가지나 꽃을 꽂아 장식하실 수 있으며 물을 담으실 수는 없습니다. 생화까지 함꼐 즐기실 수 있도록 S와 L 사이즈 각 크기에 맞는 유리병을 함께 증정해 드립니다.
(유리병 사이즈: S - 지름 13 * 50mm, L - 지름 15 * 7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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