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설명

두 마리 곰의 모양이 장식된 도자기 입니다. 곰은 초자연적인 힘, 강인함, 꿋꿋함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소장하고 있던 프렌치빈티지 도자기를 캐스팅하여 브라운빌딩만의 방식으로 유약작업을 하여 완성했습니다. 두가지 톤이 어우러진 부드러운 색감과 마치 석재 같은 질감으로 표현된 매트한 표면을 가졌습니다. 안쪽은 글로시한 유약으로 처리했습니다.

화병, 향꽂이, 도구꽂이, 화분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화분으로 사용하고 싶으신 분은 옵션에서 선택해 주세요.

바닥면에 구명을 뚫어서 보내드립니다.

- 고화도(1250℃)로 가마소성 하였습니다.

- 제품의 세정은 일반적인 식기처럼 하시면 됩니다.

- Material : ceramic

- Size :  W130 x D105 x H80(mm) /윗면 입구 지름 Ø 86mm

상품유의 사항

- 각각의 도자기마다 두께의 차이 (2mm 내외)가 있으며 유약의 마블링이 약간씩 다릅니다.

- 모니터에 따라 기물의 색감이 달라 보일 수 있습니다.

- 유약의 특성상 점, 기포자국, 유약 뭉침 등이 포함될 수 있으며 외형이나 전체적인 퀄리티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선의 제품으로 검수하여 출고합니다.

-캐스팅 기법 도자기의 특성상 정 가운데에 줄 같은 자국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위 사유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은 어려우니 신중한 선택 부탁드립니다.

"The lion's head soup bowls are one of the traditional features of French cuisine."

프랑스에서는 옛부터 사자머리 모양이 장식된 스프보울이 널리 쓰였다고 합니다. 

동물 모티브로 장식한 보울의 종류 중 하나로 이 도자기가 탄생한 것 같습니다. 

티지마켓에서 우연히 마주친 쉐잎에 매료되었고, 

그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싶어서 이렇게 재탄생 시키게 되었습니다.

작은 돌이나 모래를 채우면 향로처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케바나식 꽃꽂이를 할 수 있으며, 

짧게 컷팅한 꽃으로 풍성하게 꽃을 꽂을 수도 있습니다.

사진 속의 꽃꽂이는 얇은 철사로 된 망을 이용했습니다.

***

옵션에서 '꽃꽂이용 철망' 옵션을 선택하시면 함께 보내드립니다. 

꽃꽂이에 활용하실 수 있는 적당한 크기의

은색 철망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줄기를 지탱해 주어 모양 만들기가 수월하며

플로랄폼과 다르게 계속해서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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